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1276억원 투입 대형 SW, 자동 차선 변경 시스템 기술 등 산업 전 분야 융합원천기술개발에 1276억원이 투입된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경부의 대표적인 중장기 연구개발(R&D)사업으로 신산업, 정보통신산업, 주력산업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5년까지... 한전 발전 자회사-국내 해운사 손잡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015760) 발전자회사 5개사는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 조선사와 유연탄 수송선박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한다. 지경부와 한전 발전 5사는 1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현대상선 등 해운 4개사와 2조원 규모의 유연탄 수송선박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지경부 1차관을 비롯해 발전 5사 사장, 해운회사 4사 사... 전기료 누진제 축소 조짐..서민 부담 늘어날 듯 정부는 현행 6단계로 구분 된 주택용 전기료 누진제 구간별 요금 수준을 3∼5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최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방안을 포함한 전기요금 관련 현안을 국회 상임위원회인 지식경제위 무역·에너지소위원회에 보고했다. 지경부는 이 자리에서 현재 6단계로 구분 된 주택용 전기요금... 지역난방공사, 사용자시설 관리자 통합 온라인 교육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관내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3년도 1~2회차 통합 온라인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프라인 교육 참석이 어려운 학습자의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체계 일원화를 통한 혼란방지를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통합 개편됐다. 교육은 열사용 시설의 기본이론(12과목)과 유지보수 실무사항(6과목) 등 총 18개 과... (北핵실험)지경부, '실물경제 긴급점검회의' 개최 지식경제부는 12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는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특히 북한 핵실험 영향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물경제 비상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