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남아공 원전 진출 '잰걸음'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의 원전 진출을 위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국내 원전산업계 인사와 남아공 정부인사 및 국영전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남아공 원전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태현 지경부 원전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한국원전수출... 내부승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 박근혜 정부의 첫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내정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현 부처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특히 차기 정부 인사 가운데 유일하게 차관에서 장관으로 내부 승진한 특이한 이력도 갖고 있다. 윤 내정자는 과거 공업진흥청, 상공자원부,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를 거쳐 현 지경부에 이르기까지 산업정책과장, 투자정책과장, 수출과장, 전기위원회 사... 조석 지경부 차관, "한-인, 동반성장 파트너 돼야" 정부가 12억 인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무역·투자' 등 입체적인 협력 채널을 가동한다. 1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조석 제2차관과 인도 상공부 서라브 찬드라 차관은 최근 인도에서 '제4차 한·인도 투자촉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투자·산업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차관은 한국의 투자환경을 상세히 설명하고 양국 간 투자협력 확대... 조경태 의원 "누진제 완화, 우리 모두에 피해" 질타 조경태 민주통합당 의원은 15일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로 서민들만 피해를 보는 게 아니라 우리 개개인 모두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진국 특히 복지제도가 잘 돼 있는 나라 중에 누진제를 적용 하는 곳이 어디 있느냐"며 "소득분배율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서민들의 요금부담을 가중시키는 누진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