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로라, 캐릭터 상품성 증가세 지속-KB證 KB투자증권은 19일 오로라(039830)에 대해 보유 캐릭터의 상품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태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보유한 '유후와 친구들'이라는 캐릭터가 성공한 이후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등 캐릭터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시즌2의 방영을 준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실적이 성장할 ... 세계 경기개선 기대감..정유화학株 '비중확대'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에 석유화학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연초 이후 유가 상승까지 힘을 보태면서 정유화학 업종의 이익 회복이 전망된다. KB투자증권은 16일 "설 연휴 전후로 다운스트림 공장 가동이 둔화되면서 석유화학 제품의 거래가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정유화학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 올해 보급형 LED TV 시장 확대..수혜주에 주목 전 세계 경기가 바닥을 지나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올해 TV시장은 보급형 LED TV가 수요를 이끌 전망이다. TV 세트 시장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저전력 직하형 LED TV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TV가격의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TV 시장 '프리미엄 전략' 유효한가? 올해도 TV 세트 시장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세계 L...  NHN 실적 호조에 주가 ‘날개’ NHN(035420)의 실적 호조에 주가가 강세로 화답했다. NHN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검색광고 매출 증가로 사상 최대 분기·연간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에 힘을 실었기 때문이다. 7일 NHN은 전일 대비 3.09%(7000원) 오른 2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NHN은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했다. NHN의 한게임 분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회사 분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 수주환경 개선 기대-KB證 KB투자증권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양질의 신규수주 효과가 본격화되는 오는 2014년까지 수익성은 답보라며 투자의견 '홀드'와 목표주가 19만4000원을 유지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신규수주액 14조5000억원, 매출 11조6000억원, 영업이익 696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2008~2012년 연평균 수주액 증가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