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육사·법조인만 있는 것 아냐..朴 시야 넓혀야"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12일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1차 발표와 관련해 박근혜 당선자에게 "조금 시야를 넓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인 목사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박 당선자가 세 명을 인사하지 않았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경호실장과 국무총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 목사는 "두 분은 ... "박근혜, 민주주의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 옛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는 11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출마선언을 보면 민주주의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 인 목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의원 자신이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에 대해서 국민적인 시비가 많은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없다"고 지적... 한나라당, 금권선거 폭로 도미노 "어디까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제기 파문이후 당내 원내외 인사들의 폭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초선의 조전혁 의원은 6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 "원외 당협위원장이 있지 않느냐. 특히 당의 자갈밭으로 거론되는 지역의 원외 위원장에 대해서는 관행적으로 돈 봉투가 갔다는 이야기를 사실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전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