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면허 안마' 시술소 직원 벌금 백만원 확정 안마사 자격이 없는 안마시술소 직원이 불법 안마시술을 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고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 한정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대법원까지 상고했으나 기각됐다. ◇대법원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불법 안마시술을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된 천모씨(49)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안... "토끼 '귀·꼬리' 분리된 휴대폰 케이스..하나의 디자인으로 봐야" 토끼의 귀와 꼬리부분을 형상화 해 만든 휴대폰 케이스 디자인에 대해 귀와 꼬리 부분이 분리되어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토끼형상의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면 하나의 디자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곽씨가 출원한 토끼모양의 휴대폰케이스 디자인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곽모씨(33·여)가 "전체적으로 토끼 모양의 디자인으로 봐야 함에도 물리적... 자동차근로자 불법파견 GM대우 前대표 벌금 확정 파견근로자보호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데이비드 닉 라일리 전 GM대우자동차 대표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이번 판결은 파견형식으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를 파견 받아 생산공정에서 일하도록 한 것을 불법으로 보고 형사처벌한 첫 판결이어서 주목된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8일 파견근로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일리 전 GM대우자동차 대표에 대한 상고심... 지역주민에 식사제공, 김근태 의원 의원직 상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지역주민에게 명함을 배부하고 자서전을 나눠주며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근태 새누리당 의원에게 벌금 700만원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부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8일 지난 총선 당시 선거운동단체인 ‘계백운동본부’를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김 의... 사전선거운동 혐의 원혜영 의원 무죄 확정 제19대 총선 당시 불법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원혜영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8일 지난 총선시 불법선거대책기구를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원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원 의원은 2012년 2월 19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