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차기 전당대회 5월4일 개최..지도부 임기 2년 민주통합당은 차기 전당대회의 성격을 임시가 아닌 정기 전당대회로 해 오는 5월4일에 개최하기로 18일 결정했다. 아울러 논란이 됐던 지도부의 임기는 2년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긴급 회의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선평가위가 마련하는 선거평가와, 정치혁신위가 제출하는 당 혁신과제를 전당대회와 향후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 이용섭 "당 대표 출마, 고민 중에 있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룰 자체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결심을 하기는 좀 빠른 것 같다"며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지도부의 임기에 대해 "한명숙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1월14일까지로 한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 민주 조기 전당대회 실시..계파 갈등 재발하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문희상)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3월 말 내지 4월 초에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하면서 당권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이 재발할 조짐이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차기 전당대회를 임시전국대의원대회로 개최하며, 시기를 '3말4초'로 잡으면서 구체적인 날짜는 기획분과위원회가 여러 가지 장소와 일정을 보고 결정키로 했다. 또한 다음 정기 전국대... "순환출자와 골목상권 침해 관련 깊다" 민주통합당은 13일 대기업의 순환출자 구조와 골목상권 침해가 관련이 깊다며 순환출자 금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재벌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용섭 당 정책위의장 겸 중앙선대위 공감1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을 비판하며 재벌개혁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 본부장은 “재벌총수... 이용섭 "조세부담률 인하는 MB정부의 '직무유기'"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9일 이명박 정부의 조세정책과 관련해 "지난 5년간 조세정책을 보면, 울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참여정부 말 21%였던 조세부담률을 19%로 가져온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재정학회 등 5개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에 참석해 "저출산, 사회 양극화, 남북통일 문제 등 복지재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