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소유 토지 2억2621만㎡..국토의 0.2%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토지 소유면적은 2억2621만㎡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0.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외국인 토지소유 면적은 지난 2011년 말 대비 431만㎡(1.9%) 증가하고, 보유필지수도 8만5581필지로 5589필지(7.0%) 늘었다. <자료제공: 국토부> 토지소유 주체별로는 외국국적의 교포가 1억2911만㎡(57.1%), 합작법인이 7203만㎡(31.... 국토부, 택시요금 인상 추진..할증시간도 확대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택시 기본요금을 51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 한다. 할증 시간대를 밤 10시로 앞당기는 것과 주말할증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이와 같은 방안들을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정부는 택시산업 발전 종합대책안의 하나로 기본요금을 현재 280... 분양가상한제폐지 국회 통과 눈앞..'반발 뜨거워' 부동산 활황기부터 8년 동안 운영돼 오던 '분양가상한제'가 정치권의 합의로 폐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또다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정부는 주택 시장 붕괴로 이미 효력을 상실한 관련 규정 폐지를 수년 동안 주장해 왔지만 매번 여야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오는 27일 열릴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에서 국토해양부가 정부 입법 추진한 '탄... 건기법 개정안..엔지니어링 '숨통' 조인다 국내 엔지니어링업체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건설기술관리법 전부개정안'이 오히려 업계에 이중규제 부담을 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엔지니어링협회(이하 엔협)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정부가 발의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상정된 건기법 개정안 중 '건설용역업 등록제 신설'에 대해 400여개의 엔지니어링사가 삭제를 요구했다. 건기법 전부개정안의... 이장우 의원 "철도공사-공단 통합 필요" 철도산업의 발전과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사와 공단을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1일 '민영화? 통합? 바람직한 철도정책 방향은?'이란 주제로 '철도구조개편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향후 철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사-공단간 통합이 우선돼야 하며, 이를 위한 통합법안 발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