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국제 여객 433만..역대 1월 중 '최고' 지난달 국제선 여객이 관광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 늘어난 433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은 전년동기(167만명)보다 7.0% 감소한 155만명을 수송했고, 국내·국제 항공화물은 27만3000톤으로 전년보다 0.9% 소폭 증가했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등 국제... AMR-US에어웨이 '합병'..세계 최대 항공사 탄생 13일(현지시간) 아메리칸항공의 모회사인 AMR과 US에어웨이그룹이 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이로써 AMR과 US에어웨이는 유나이티드컨티넨털홀딩스(UCH)를 제치고 세계최대의 항공사로 부상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합병이 마무리 되면 이 회사의 시장가치가 1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AMR의 채권자가 통합된 항공사의 72%에 해당... 작년 항공업계, 대형사 '울고' 저비용 '웃고' 지난해 성적표를 받아든 국내 항공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국내 대형사의 경우 지난 4분기 어닝쇼크에 가까운 실적으로 보인 반면, 국내 LCC는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3조8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했고, 영입이익... 한국항공우주, 신규 수주 모멘텀 기대-BS證 BS증권은 6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신규 수주로 발생할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곽민정 BS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로 지난해 이연된 프로젝트를 포함해 6조1623억원을 제시했다"며 "이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이 회사가 추정한 올해 영업이... 항공권 5분만에 취소해도.."환급 불가"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40대 김모씨는 한 항공사의 서울-마닐라 왕복 항공권을 72만7500원에 구입했다가 개인사정으로 다음날 취소를 요구했다. 그러나 항공사는 위약금으로 무려 29만7000원을 공제하고 43만500원만 돌려줬다.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김모씨는 한 외항사 홈페이지를 통해 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을 구입한 후 일정변경을 위해 결제 5분뒤 구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