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정규직 전환 인턴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높은 인턴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1인당 월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이 같은 방안 등을 담은 '중소기업 인턴십 등 고용지원사업'을 발표하고 모두 345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인턴십 지원 규모는 2550명으로 청년인턴(만 18세 이상~만 35세) 1800명, 무역인턴 250명, 시니어인턴(만 50세 이상) 500명으로 ... 살기 좋은 마을, '주민참여예산'으로 만든다 주민들이 지자체의 예산편성권을 갖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도입 2년차를 맞았다. '제도 도입 1기 자치구'로 꼽히는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5일 민관합동 공개토론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성과와 발전과제를 논의했다. '1기 자치구'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참여예산제가 의무화된 2011년 9월 이전 자체적으로 제도를 도입한 곳을 일컫는다. 서대문구는 지난해 제도를 시행한 ... 서울시, 여성안전대책 강화 나서 서울시가 미혼여성에게 홈방범서비스를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등 여성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서울시 여성안전대책'을 발표했다. 낙제점에 가까운 '여성안전' 분야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사이버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성범죄 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2위이며, 이 ... 서울시·태양광산업협회, 중소 태양광 업체 지원 업무협약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서울시는 5일 중소 태양광 기업들의 서울시 태양광발전 보급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시 서소문 청사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에 중소형 태양광 발전 20메가와트(MW) 구축을 목표로 하는 업무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를 대표해 김상열 협회장(OCI(010060) 부회장)과 국자중 상근부회장... 서울시, 어린이집 보조금 비리 뿌리 뽑는다 #원장 자격이 없는 김모(가명)씨는 서울에서 2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영수증을 이중 회계처리하는 수법으로 운영비를 부정 지출했다. 아이들 생일파티를 빌미로 부모들에게 간식거리를 가져오도록 한 뒤 급식비를 빼돌리기도 했다. 이 비리 어린이집은 지난해 시설 폐쇄 처분을 받았다. 서울시가 이 같은 어린이집 보조금, 특별활동비 허위 청구 비리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