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복지허위공약' 박근혜 대통령 등 고발 시민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사진)이 지난 대선 후보 당시 내세운 복지 공약 등이 허위였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노년유니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등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과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를 사기죄와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일 진 후... 검찰, 유관기관과 유독물질 관리업체 합동 단속 최근 화성 불산 누출사고 등 유독물질 누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해당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에 들어간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임정혁 검사장)은 7일 경찰·고용노동부·환경부·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안대책실무협의회를 열고 검사가 직접 참여하는 합동단속을 이달 중순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합동단속은 전국 18개 지... 저축은행 비대위, 합수단에 공로패 전달 2011년 대규모 영업정지사태를 맞았던 저축은행 사태 피해자들이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국저축은행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옥주)는 7일 오후 2시 합수단을 방문해 단장을 맡았던 최운식 금융조세조사1부장을 비롯한 합수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대위 측은 "서민금융을 내세운 저축은행의 주 피해자는 대... 회삿돈 '황제'처럼 쓴 대우자판 前대표들 구속기소 대우자동차판매 보유자산을 헐값에 매각해 수백억원의 차액을 빼돌린 공동대표이사 2명이 구속기소됐다. 인천지검 공안부(부장 김병현)은 7일 대우자판 전 대표 박모씨(60)와 전 총괄사장 이모씨(55)를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대우자판 건설부문 대표로 재직하면서 2009년 4월 유령회사를 설립해 89억원 상당의 회사 부동산을 ... "국정원 정보수집 막아주겠다" 1억 수수 대학교수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심재돈)는 지난 2006년 국가정보원에 재직할 당시 KTF(현 KT)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전직 모 대학 교수 최모씨(60)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KTF는 2006년 이동통신기술이 2G에서 3G로 넘어갈 당시, KTF가 2G때 혜택을 누린 협력업체들을 탈락시키고 새로운 협력업체로 교체할 경우 각종 음해성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