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보, 경산기술평가센터 개점 기술보증기금은 7일 경북 경산지역의 기술혁신형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을 활성화 하기 위해 경산기술평가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번 경산기술평가센터 개점으로 그 동안 기보의 기술평가 및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 대구나 포항소재의 영업점을 이용해왔던 경산과 영천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산시에 있는 중소기업은 ... 기보, 4월말까지 '채무감면 특례조치'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오는 4일부터 4월말까지 채무관계자의 채무부담을 출여주는 '채무감면 특례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채무부담 완화를 통해 채무자에게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실채권을 최대한 회수해 새로운 보증재원을 확보하고자 이번 특례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례조치를 통해 ▲단순연대보증인에 대한 채무감면 확대 ▲장기미... 기보, '국민신문고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술보증기금은 국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국민신문고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익위는 '제1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94개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 및 그 성과를 평가했다. 기보는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 기보 기술평가시스템, 일본에서도 배운다 일본 정책금융기관이 중소기업 기술평가제도를 배우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을 찾았다. 기보는 지난 21일 일본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일본정책금융공고(JFC·Japan Finance Corporation)가 부산에 있는 기보 본점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JFC는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및 운영시스템 벤치마킹을 통해 일본 중소기업 기술평가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보에 방문한... 3월부터 대기업 건설사도 P-CBO 지원받는다 다음달부터 재계순위 1~10위권 이외의 대기업 건설사도 회사채담보부증권(P-CBO)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건설업 금융지원방안의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건설사 P-CBO 지원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0개 정도의 건설사가 추가적으로 최대 10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BO는 건설사 등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