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거주자 외화대출 크게 줄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잔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거주자 외화대출은 국내 거주자가 미 달러화나 엔화로 이용하는 대출로 해외 실수요 목적 및 중소제조업체의 국내시설 자금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해말 기준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은 299억3000만달러로 한해전보다 56억1000만달러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중 외...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기준 24년만에 개편 금융감독원이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기준을 24년 만에 개편한다 13일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기명피보험자의 가족 등 다른 피보험자에 대해서도 보험가입경력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보험료 계산시 보험증권에 이름이 기재돼 있는 피보험자에 한해서만 가입경력을 인정해 보험요율을 산정했다. 예를들어 기명피보험자의 배우자가 새로 ... 대출모집인, 수는 줄었지만 불건전 영업행위는 여전 지난해 금융회사의 대출모집인 수는 전년보다 20% 가까이 줄었지만 불건전 영업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대출모집수수료를 5% 이내로 제한하는 대부업법 시행을 앞두고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할부금융, 보험 등 109개 금융회사에서 활동중인 대출모집인은 모두 1만864...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개편 금융감독원은 12일 공인회계사 시험정보 전반에 대해 손쉽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말에 개설된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는 응시원서 접수 및 응시자격 소명 신청 등 시험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감원은 그 동안 유선 및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받았던 영문증명서 발급 및 답안지 열림 신청 ... 금감원, '독일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은 12일 도이치은행 유럽경제정책 리서치 총괄책임자를 초청해 '독일 중소기업의 성공과 효과적인 금융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독일경제의 바탕이 되고 있는 독일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현황을 파악해 국내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시사점을 찾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수의 99.5%, 고용인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