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 1년)①수출입, FTA 효과보다 경기영향 더 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지 15일로 꼬박 1년이 된다. 한미FTA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통상문턱을 낮춰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물가인하 등 소비자 후생을 증진한다는 명분으로 2006년 6월 협상에 돌입, 7년이 지난 2012년 3월 공식 발효됐다. 미국의 경제식민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와 반대가 극심했지만 경제성장이라는 명분이 더 앞섰다. 평... (제약사 사회공헌의 진화)①동아쏘시오홀딩스, 학술·문화로 사회와 '호흡' 제약회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기금 조성이나 임직원 봉사 활동 등 '틀'에 박힌 사회공헌 활동을 탈피, 사회 구성원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무브먼트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인간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을 취급하는 업종 특성에 걸맞게 기업들의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는 질환 극복이 사명인 제약기업 입장에서도 사회와의 ... 물가불안·경기침체의 그늘..생활필수항목 외엔 씀씀이 줄여 불안한 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보다 씀씀이를 줄인 소비자가 10명 중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5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 애로요인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가 지난해 연초와 비교해 올해 소비지출 규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지출 규모를 늘렸다고 답한 응답자는 12%에 불과했... 동아제약, ‘비겐크림폼’ 소비자 체험 마케팅 진행 동아제약(000640)(사장 신동욱)은 11일 헤어 무스처럼 사용하는 거품 타입의 신개념 염모제 ‘비겐크림폼’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가 직접 해당 제품을 사용해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하루 500개씩, 총 1만5000개를 모두 소진할 때까지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