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실적 모멘텀 부재..6거래일째 하락 LG화학(051910)이 지난 중국 춘절 이후 다시 약세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에 6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대비 4000원(1.47%) 하락한 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11일 "합성고무 등 화학제품 판매여견이 약세흐름을 보이고 오는 5월까지 이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며 "지난 2월 1000달러로 상승... 효성,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 전달 효성은 14일 '사랑의 쌀' 500포대를 서울시 마포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매 분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인근 이웃 500세대에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효성(004800)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회사도 직원들의 정성에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쌀을 구매해 ... 웅진케미칼, 매각 후 시너지여부가 변수-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웅진케미칼(008000)에 대해 영업가치는 고평가됐지만 매각 후 시너지여부가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홀딩스 법정관리에 따라 현재 매각을 진행 중이며, 웅진홀딩스 지분 46.3%와 대주주 지분 10.2%인 총 56.5%가 매각 대상 지분"이라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 '수장' 잃은 효성중공업..턴어라운드 가능할까 조석래 효성(004800) 회장의 차남 조현문 전(前) 부사장(사진)이 사임함에 따라 수장을 잃은 중공업 부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효성의 7개 사업부문에서 중공업은 올해 반드시 흑자전환해야 하는 사업부문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4분기 그룹 전체 매출 3조417억원 가운데 24.6%인 7497억원을 담당할 정도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수장 공백 크지 ... 방송 공정성 장치, 여야 접점 '난항'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을 재개했지만 또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여야는 정쟁으로 식물국회와 국정 공백을 자초했다는 비판에 빠른 시일 내에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유선방송사업자(SO) 관련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문제에 있어 여야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의 양보 만을 요구하고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