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학사 합격률 1위"..알고 보니 허위·과장 '합격률 1위'와 '최다 합격' 등의 허위·과장 광고를 한 독학사 교육업체들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학사 학위취득 회원을 모집하면서 지난 2010년부터 객관적 근거없이 허위·과장 광고를 한 (주)와이제이에듀케이션에 대해 시정·공포 명령하고 (주)지식과미래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와이제이커뮤니케이션은 2010년 9월부터 약 2년... 미래부 장관에 최문기 KAIST 교수 청와대는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로 최문기 KAIST 경영과학과 교수를,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한만수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최문기 후보자는 박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방송통신추진단 위원으로 활동했다. 한만수 후보자도 대선 기간 동안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정부개혁추진단 위원이었다. 장관급 2명과 함께 처장 임명자 3... 신규출점 제한에 잇단 소송까지..'사면초가' 편의점 편의점 업계가 사면초가다. 지난해 공정위의 편의점 거리 제한으로 신규출점이 제한된 상태에서 얼마 전 불공정거래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시작된 데 이어 가맹점주들의 담배광고비 정산 청구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두세 달 사이에 이 같은 대형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업계는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공정위가 '반경 250m 거... SW업종 종사자용 하도급 거래 가이드북 나온다 소프트웨어(SW)업종에 종사하는 중소수급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하도급거래 가이드북이 나올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W업종의 중소수급사업자들이 하도급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SW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종의 바람직한 하도급거래를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 불공정 분쟁, 처벌보다는 '조정'으로 해결 불공정 거래가 줄지 않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분쟁의 해결방법으로는 소송과 처벌보다 '조정'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11일 발표한 '2012년 분쟁조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접수와 처리건수는 각각 1508건, 1425건으로 2011년에 비해 각 26%씩 늘었다. 그러나 평균 사건 처리기간이 2011년 55일에서 지난해 40일로 줄었고, 조정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