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기업 직접금융조달 12.1억..전달비 69%↑ 2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12조102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6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 누계로는 총 19조12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5%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년 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했다. 2월 중 주식발행 규모는 2529억원으로 전달보다 956억원(60.8%)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윈팩(097...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창조금융 견인차 역할할 것"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창조금융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 금감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창조경제가 꽃필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평가해 중소·벤처기업 등 혁신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장애인과 탈북인, 다문화... 최수현 "서민·소비자 중심 금융 만들 것"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 내정자는 15일 "서민과 금융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금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사진)는 이날 취임 이후 각오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신뢰회복과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고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건정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또 "전임 권혁세 원장이 훌륭히 수행해 온 각종 금융관련 현안을 포함해 금감원이 본연의 업무... 1년 반 국내 헤지펀드 시장..자생력은 ‘걸음마’ 23개 펀드(13개 운용사), 설정액 8300억원. 제도 도입 1년6개월을 맞은 한국형 헤지펀드 규모다. 지난 2011년 말 상품 출시 당시 12개 펀드(9개 운용사), 1490억원에 비해 각각 2배와 6배 가까이 불어났다. 본격적인 ‘큰 장’은 올해부터 열렸다. 한국형 헤지펀드에 대한 트랙레코드(누적 실적)가 없어 눈치만 살피던 증권사들과 대형 자산운용사, 일부 투자자문사의 동참이 이어질 것... 권혁세 금감원장 사의 표명(종합)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오전 금감원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장(사진)은 임기가 내년 3월까지 1년가량 남아있는 상태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권 원장이 신제윤 차관이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지명됐을 때부터 사의를 표명해왔다"며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물러난 상태에서 가계부채 문제와 하우스푸어 문제 등 현안이 많아 사퇴 시기를 늦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