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대통령학' 함성득 교수 알선수재 혐의 수사 대통령학·영부인학 등으로 잘 알려진 함성득 고려대 교수가 특가법상 알선 수재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18일 함 교수가 알선수재 의혹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은 형사5부(부장 임관혁)에서 담당하고 있다. 검찰은 함 교수가 전 방송통신위원회 인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모 지상파 방송의 자회사가 공정거래위원... 이석기·김재연 의원, 여야 원내대표 고소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18일 검찰에 고소했다. 이 의원과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의원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대통합을 운운한 박근혜 정부가 오늘은 의원자격심사라는 정치적 보복을 자행하려고 한다"며 "정치적 견해가 다... 검찰, '영양댐 사업' 국토부 공무원 고발사건 배당 환경연합 등 시민단체가 '영양댐 사업'을 추진해온 국토해양부 영양댐 관련 공무원들을 형사고발한 사건이 해당 부서에 배당,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5부(부장 차맹기)에 배당했다. 검찰은 조만간 고발인 등을 불러 자세한 고발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환경연합 등 시민단체는 지난 14일 "국토부는 ... 검찰 '거가대교 특혜 의혹' 관계자 무혐의 처분 거가대교 건설 과정에서 제기된 사업비 과다책정과 부당이득 의혹(배임 혐의 등)으로 형사고발된 관계자들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에 따르면 검찰은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김경수 GK해상도로 대표, 허남식 부산시장 등 15명에 대해 전원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사업비를 과다계상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결... 검찰, '국보법 위반' 이정희 대표 고발사건 배당 검찰이 보수 시민단체가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북침훈련으로 주장해 북한 체제를 두둔했다'며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고발한 사건에 착수했다. 17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사건을 공안1부(부장 이상호)에 배당했다. 검찰은 조만간 고발인 등을 불러 자세한 고발 경위내용을 확인할 방침이다. 지난 8일 통합진보당은 정책논평을 통해 한미합동 군사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