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장법인 분식회계 '꼼수' 막는다 앞으로 비상장법인의 분식 회계가 어려워진다. 파급 효과가 큰 비상장법인에 대해 상장 법인과 동일하게 조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또 기업들이 실수로 회계기준을 위반한 후 자진 수정하는 경우 2012 회계연도분까지 감경해주기로 했다. 국제회계기준(IFRS) 시행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이달 11일 이후 최초로 행해지는 증권선물위원회 조치부터 적... 2월 기업 직접금융조달 12.1억..전달비 69%↑ 2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12조102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6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 누계로는 총 19조12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5%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년 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했다. 2월 중 주식발행 규모는 2529억원으로 전달보다 956억원(60.8%)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윈팩(097...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창조금융 견인차 역할할 것"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창조금융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 금감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창조경제가 꽃필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평가해 중소·벤처기업 등 혁신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장애인과 탈북인, 다문화... 최수현 "서민·소비자 중심 금융 만들 것"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 내정자는 15일 "서민과 금융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금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사진)는 이날 취임 이후 각오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신뢰회복과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고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건정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또 "전임 권혁세 원장이 훌륭히 수행해 온 각종 금융관련 현안을 포함해 금감원이 본연의 업무... 권혁세 금감원장 사의 표명(종합)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오전 금감원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장(사진)은 임기가 내년 3월까지 1년가량 남아있는 상태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권 원장이 신제윤 차관이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지명됐을 때부터 사의를 표명해왔다"며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물러난 상태에서 가계부채 문제와 하우스푸어 문제 등 현안이 많아 사퇴 시기를 늦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