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태 새누리 의원 "현오석·김병관 장관직 미달"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 김병관 국방 장관 후보에 대해 부적절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15일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 의원은 현 후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 경제수장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구체적이고 명쾌한 라인인데 비해 현 후보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입장”이라... 우원식 "국방부가 김병관 개인 사무실인가"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메시지를 대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 긴급기자회견은) 청와대와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박 대통령이) 지난번에 김 후보자에게 ... 김병관 "기회달라" 기자회견에 야권 비판 쇄도 야권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기자회견에서 "기회를 달라"고 호소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정성호 민주통합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염치없다"면서 "혹시 뒤늦게라도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퇴하는 것으로 알았던 국민들에게 더 큰 실망만 준 어이없는 기자회견이었다"고 질책했다. 정 수석... 김병관 "기회달라" 호소..자진사퇴 거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12일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청문회에서 수십 가지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조국에 마지막 충정과 혼을 바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30여가지가 넘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시인이나 사과는 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런저런 논란이 제기돼 국민들에게 대단히 ... 현직 부장판사 "김병관 후보자 임명 않는 것이 최선" 현직 부장판사가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임명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서울동부지법 최은배 부장판사는 11일 자신의 SNS 게시판에 "이 조직(군)이 굴러가는 이유는 명예와 사기"라면서 "그런데 이곳의 수장에 여러 흠집이 많이 난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그는 "(군이)천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