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이석기·김재연 의원 '여야 원내대표 고소'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은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여야 원내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한 사건을 공안1부(부장 이상호)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접수된 고소장 내용을 검토한 뒤 이 의원과 김 의원 등을 포함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이 의원과 김 의원은 1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 검찰, '중소기업 대출사기' 외환은행 본격 수사(종합) 검찰이 중소기업에게 대출을 해주는 과정에서 100억대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컴퓨터 등 사행사기)로 외환은행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최운식)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해 전산실 등에서 대출관련자료와 고객명부 등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200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290여개 지점에서... 檢, '대출 부당이득' 외환은 압수수색 검찰이 중소기업대출과 관련해 이자를 부풀려 부당이익을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는 외환은행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최운식)는 19일 오전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전부터 외환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면서 "수색이 진행중이라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고, 다만 ... 檢 외환은행 본점 압수수색 외환은행이 검찰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최운식)는 19일 서울 외환은행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수사관들이 윤용로 외한은행장실에서 들어간 뒤 전산담당 관련자들을 불러 관련자료에 대한 압수수색 절차를 밟고 있다. 檢 '대통령학' 함성득 교수 알선수재 혐의 수사 대통령학·영부인학 등으로 잘 알려진 함성득 고려대 교수가 특가법상 알선 수재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18일 함 교수가 알선수재 의혹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은 형사5부(부장 임관혁)에서 담당하고 있다. 검찰은 함 교수가 전 방송통신위원회 인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모 지상파 방송의 자회사가 공정거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