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SK건설이 울산 앞바다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를 건설한다. SK건설은 한국전력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96MW급 해상풍력발전소 건립 사업계획을 울산시에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만 8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며, 생산전력은 1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해상풍력발전 구조(자료: SK건설) 울산 해상풍력... SK건설, UAE 첫 사업 '가스압축플랜트' 준공 SK건설은 7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첫 진출 프로젝트인 '밥가스 컴프레션(Bab Gas Compression)'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밝혔다. ◇최광철(오른쪽 첫번째) SK건설 사장이 UAE 밥가스 컴프레션(Bab Gas Compression) 플랜트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압둘 무님 세이프 알 킨디(오른쪽 두번째) 아부다비육상오일운영회사(ADCO)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 성도이엔지, SK건설과 111억원 규모 배관공사 공급계약 성도이엔지(037350)는 SK건설과 110억원 규모의 'V-PJT IBL' 기계 배관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급지역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SK에너지 정유공장이고,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4%에 해당한다. SK건설, '올해의 PF 프로젝트' 2년 연속 수상 SK건설은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파이낸스 매거진의 '2012년 올해의 프로젝트'(Deal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은 SK건설을 포함한 SK그룹 계열사와 터키 기업인 야피메르케지가 각각 50%씩 지분을 투자한 총 사업비 12억4000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경색된 국제금융시장 상황에도 불... SK건설, 마다가스카르에 아동 급식소 기부 SK건설은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근교의 미션호산나 주말학교에 2층 규모의 급식소를 지어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학교는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수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급식소 기부를 통해 위생적이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K건설은 사내 인트라넷 '희망댓글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