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도 질타한 '부처 이기주의'..얼마나 심하길래 #"어느 나라도 혼자서 경제, 안보, 환경을 지킬 수 없듯이 부처들도 어느 한 부처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한다."(2월15일,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토론회) #"영역 다툼이나 떠넘기기 같은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하며 어떤 경우라도 부처 이기주의로 국정과제 추진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3월16일, 장·차관 국정과제토론회) #"새 정부에서는 반드시 모든...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등 수상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사진)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 회장은 1971년 부품업계에 몸담은 이래 42년 재직기간 동안 태양금속공업을 자동차 부품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기술력을 갖춘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선진화를 이끌... 심재철, 朴대통령·새누리 지도부에 작심 비판 비박계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중심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심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갈등,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의혹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태의 책임을 직간접적으로 박 대통령에게 돌렸다. 심 의원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추경' 담길 듯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정부 내에서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 편성과 그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박근혜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현오석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추경도 정책논의대상에 있음을 언급하면서 추경편성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19일 국회와 기획재... (뉴스초점)한진그룹, 지주사 전환 추진..’경제민주화’ 신호탄? 앵커 : 한진그룹이 순환출자 고리를 끊기 위해 대한항공을 인적 분할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재계에선 ‘경제민주화’의 신호탄으로 정치권의 압박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부 김영택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한진그룹이 최근 대한항공을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죠? 기자 : 네, 한진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기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