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조직법 통과 무산될듯..여야 대립 재격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세부 내용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이견이 첨예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한 문방위원은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기 위해서는 문방위와 행안위, 그리고 법사위 등 세 곳의 절차가 남았는데, 시간적으로 오후 본... "김병관 주식보유 거짓말, 자진사퇴 하라" 민주통합당은 19일 2011년부터 KMDC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난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자진사퇴 압력의 수위를 높였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주식 보유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KDMC는 이명박 정부 시절 미얀마 해외 자원개발권을 확보해 특혜 의혹을 받은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 여야,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 최종 타결 박근혜 정부 출범 21일 만에 정부조직 개편에 관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여야는 17일 오후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간 4자 회담에서 정부조직개편안 협상을 매듭지었다고 밝혔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최종 합의문에 서명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조... 정부조직개편 활로 뚫나..오늘 4자 회동 여야는 17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등 4자 회담을 통해 정부조직개편안 막판 협상을 갖는다. 지난 1월30일 국회로 넘어온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 법안들에 대한 그간의 이견을 극복하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자정 서면브리핑에서 "아직까지 몇 가지 쟁점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최종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으나, 4자 회... 민주 "여야 의견 절충한 후 대통령과 회동 가능" 민주통합당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대표단과 정부조직개편안 논의를 위해 회동하는 것과 관련, 불참의 이유를 전하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반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이 자신들의 뜻을 수용하지 못하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와서 부득이 여당 대표들과 실무진들과만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게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