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학의 차관 사의.."자연인으로 명예회복 하겠다" 김학의 법무부차관이 취임 6일만에 사퇴했다. 김 차관은 21일 사의를 표명하고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고 억울하지만 이런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국민들께 죄송하고 공직수행을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사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차관은 "확인되지도 않은 언론 보도로 인해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평화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며 "이... 시민단체, '선거법 위반' 원세훈 국정원장 고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들이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변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민주법연),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린 혐의(국정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등으로 원 원장을 고발한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진선미 민... 검찰, '부동산 차명소유' 선종구 前 하이마트 회장 추가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부동산을 차명취득해 소유한 혐의(부동산실명제법 위반)로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66)을 추가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선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1월 춘천에 위치한 부동산을 시세차익을 노리고 친구 전모씨의 명의를 빌려 차명으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들어온 고발장을 검토한 뒤 추가 수사... 검찰, '불법스포츠도박' 방송인 김용만씨 수사중 검찰이 10억원대에 이르는 불법스포츠도박을 한 혐의로 방송인 김용만씨(46)를 수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지난 19일 김씨를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거액의 배팅을 한 혐의로 소환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 2~3곳을 통해 10억원에 달하는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