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방송·금융사 전산장애 실시간 대응팀 가동 청와대는 20일 방송사와 금융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산시스템 장애와 관련, 대응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10분쯤 상황이 발생했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상황을 파악한 뒤 2시50분에 박근혜 대통령께 첫 보고를 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우선 조속히 복구하... 방송 공정성 장치, 여야 접점 '난항'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을 재개했지만 또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여야는 정쟁으로 식물국회와 국정 공백을 자초했다는 비판에 빠른 시일 내에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유선방송사업자(SO) 관련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문제에 있어 여야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의 양보 만을 요구하고 있는 상... 이한구 "여야 합의로 정부조직법 직권상정 요청"(상보) 이한구(사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민주통합당에 여야 합의를 거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의장에 직권상정하도록 요청하자고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의 전날 제안이 "SO 인허가권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을 잘 이해한 것"이라며 "양당 원내대표가 정부조직법을 원안대로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하도록 요청하자"... 정부조직법 끝없는 논란..'SO'가 대체 뭐길래?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여야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5일까지 막판 협상을 시도했지만 유선방송사업자(SO) 관련 정책의 관할권 문제를 두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SO와 관련한 법 제·개정권과 인·허가권의 관할 문제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은 사안이다. 여야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등 보도기능... '방송통신 이용자 복지구현'을 위한 논의의 장 열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다음달 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방송통신 이용자 복지구현'을 주제로 '2013 미디어산업포럼'을 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이번 포럼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고품질 방송통신서비스를 합리적인 요금 수준으로 이용하고, 경제적·사회적인 이유로 방송통신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는 '방송통신 이용자 복지구현'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발제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