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어준·주진우, 다음달 초 검찰 출석 지난해 12월 대선 당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받고 있는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꼼수다' 출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45)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40)가 내달 초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4일 이들이 지난 19일 내달 초순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했다... 검찰, 10세 女아동 강제 키스한 30대男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10세 여자 어린이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는 등 습관적으로 성폭력범죄를 시도한 임모씨(35)를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월1일 등교 중이던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를 발견하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후 강제로 키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씨... '알선수재' 의혹 함성득 구속영장 기각 광고대행사 대표로부터 돈을 받고 친분이 있는 정부 고위관료에게 광고계약 유지를 부탁한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를 받고 있는 함성득 고려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맡은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오성우 판사는 21일 영장이 청구된 함 교수에 대해 "피의자들이 다퉈 볼 여지가 있어 현재단계에서 구속은 방어권의 지나친 제약"이... 김학의 차관 사의.."자연인으로 명예회복 하겠다" 김학의 법무부차관이 취임 6일만에 사퇴했다. 김 차관은 21일 사의를 표명하고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고 억울하지만 이런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국민들께 죄송하고 공직수행을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사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차관은 "확인되지도 않은 언론 보도로 인해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평화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며 "이... 시민단체, '선거법 위반' 원세훈 국정원장 고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들이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변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민주법연),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린 혐의(국정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등으로 원 원장을 고발한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진선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