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영업정지 종료..향후 시장 흔들 요소는? KT의 영업정지 종료와 함께 오는 14일 이동통신사의 정상영업이 시작된다. 하지만 통신시장을 흔들 수 있는 변수가 곳곳에 산적해 있어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 공개다.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S4를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에는 4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옥타코어 프로세서... 팬택, 재무구조 개선 위해 '무상감자' 선택(상보) 팬택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라는 최후의 선택을 내렸다. 팬택은 결손보전을 위한 자본 감소를 위해 1억4000만주 규모의 보통주를 4:1 비율로 무상감자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자주식은 기명식 보통주로 모두 1억3673만4720주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4월 29일이다. 이번 무상감자를 통해 팬택은 자본금을 9071억5648만원에서 2267억8912만원으로 줄일 ... 팬택, 무상감자 결정(1보) 팬택이 보통주 4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4:1 무상감자를 실시한다. 팬택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마케팅 및 연구개발(R&D) 투자자금 유치를 위해 무상감자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감자방법은 기명식 보통주 4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법이며, 감자 기준일은 오는 4월29일이다.... 베가 넘버6 vs 옵티머스G 프로..'풀HD 전쟁' 승자는? 올해 경쟁적으로 풀HD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팬택과 LG전자(066570)의 각축전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팬택은 지난 1월말 출시한 베가 넘버6가 현재까지 개통량 기준으로 국내에서 이미 10만대를 돌파했다. LG의 ‘옵티머스G 프로’도 출시 첫 달에 10만대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두 제품이 풀HD 스마트폰 제품군에서 ... 제조사·이통사 '한통속'..규정 넘는 보조금 지급 고객 '유인' #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본 기자가 방문한 LG유플러스 대리점은 휴대폰을 바꾸는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대리점 직원은 최신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에게 LG전자의 '옵티머스 G 프로(Pro)'를 소개했다. 판매사원은 "옵티머스 G 프로는 비슷한 크기의 갤럭시노트2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지니는 제품"이라며 동영상 분할 촬영, 파노라마 사진촬영 기능 등 옵티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