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음료업계, 식사대용식 출시 경쟁 본격화 최근 한 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식사대용식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싱글족을 비롯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건강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업계는 식사대용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거나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식품업체는 물론 차(茶) 제조업체와 음료업체 등 식음료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며 간편식과 식사... 롯데칠성, 칸타타 원두커피 52종 리뉴얼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칸타타 홀빈원두, 분쇄원두, 싱글백(티백), 드립커피 등 총 52종을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원두커피 패키지는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함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표현해 식감을 자극하고 제품의 품질을 강조했다. 스트레이트 커피, 블렌드 커피, 플레이버 커피 등 원두별로 메인 이미지를 구분했고 특장점과 음용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설명... 롯데그룹, 올해 6조8400억 투자·1만5500명 채용 롯데그룹은 올해 국내외에서 6조8400억원을 투자하고 1만 5500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총 투자 금액인 6조2000억 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국내에만 5조 8200억원을 투자한다. 채용 규모도 지난해보다 2000여명 늘난 것이다. 롯데그룹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국내외에 6조8400억원을 투자... 원두 커피믹스, 침체시장에 '새 동력' 부상 커피믹스 시장이 최근 3년 동안 정체 상태에 빠진 가운데 원두커피 제품이 성장을 지속해 주목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은 지난해 최소 500억원에서 올해 800억원, 내년엔 1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커피믹스 시장 규모인 1조1500억원에 견주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현재 커피믹스의 성장이 둔화된 상태임을 고려할 때 시... 두유시장, 조용한 성장세.."총성 없는 전쟁" 아침대용식 시장의 성장과 함께 웰빙 품목으로 여겨지는 두유 시장도 점차 커지면서 업체별 제품 출시도 활발해지고 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두유 시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도 전년보다 2.5% 신장한 4100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콜레스테롤 개선, 골다공증과 비만 예방 등에 관한 인지가 확산되고 10~20대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가 증가해 지속해서 성... 롯데칠성, '칸타타 트렌드 모니터' 선발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오는 27일까지 원두커피 칸타타(Cantata)의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트렌드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트렌트 모니터는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원두커피를 즐기는 대학생과 주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칸타타 홈페이지(www.coffeecantata.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cantata@lotte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