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실질 GDP성장률 2% 그쳐..성장세 '둔화'(종합)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수준으로 한국은행이 당초 예상한 전망치였던 2.4%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 GDP는 2% 성장했다. 지난 2010년 6.3% 성장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3.7%에 이어 지속적으로 성장폭이 둔화되고 ... 지난해 실질 GDP성장률 2% 그쳐..성장세 '둔화'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수준으로 한국은행이 당초 예상한 전망치였던 2.4%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년대비 2.6% 증가해 지난 2009년 이후 3년만에 GDP성장률을 앞질렀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한국, 일본식 장기불황 우려-머투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머니투데이: 한국, 일본식 장기불황 우려▶서울경제: 정부, 대기업 ‘단가 후려치기’ 실태조사▶파이낸셜뉴스: 기업들, 국내설비투자 시큰둥▶아시아경제: 중장년층 취업자 청년층 제쳤다 전문가 57% "韓, 일본식 장기불황 빠질 가능성 높다" 국내 경제전문가 2명 중 1명 이상은 우리 경제의 성장 둔화가 장기화하면서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올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전망치보다 낮게 예상됐다.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민간·국책연구소와 학계 및 금융기관의 경제전문가 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정부 경제환경 및 정책방향'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 저성장시대 新소비트렌드는 `소비회피`와 `우회소비` #"예전에는 한두 달에 한번씩은 백화점에 갔던 것 같은데, 요즘엔 분기에 한 번 갈까 말까 한다. 불황이 계속되니 자연스레 소비도 줄이게 된다. 설령 쇼핑을 하더라도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입어보거나 만져보기만 하고, 구매는 집에 와서 온라인 쇼핑몰로 한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할인 쿠폰 등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왜 현장에서 제 값 주고 사겠나."(28세, 직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