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보험부문 국제자문역 선임 금융감독원은 차기 보험부문 국제자문역으로 유럽연합 보험·연금국장을 역임한 카렐 판 훌레(Karel Van Hulle)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자문역은 최근까지 보험연금국장으로 근무하면서 보험사의 건전성 감독기준을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괴테대학교 국제보험규제센터의 이사 및 교수로 재직 중인 보험감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금감원은 카렐 판 훌레 신임 자문... 금감원, 7개 유관기관과 금융교육 영상물 무료 배포 금융감독원이 금융 유관기관과 함께 영상물을 통한 금융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금감원은 31일 금융 유관기관과 함께 공익성 금융교육 영상물 14편을 제작해 4월1일부터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은 예금보험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 7곳이다. 이 동영상은 지난해 5월 금감원... 금감원, 4월중 금융사랑방버스 15회 운행 금융감독원은 다음달중 금융사랑방버스를 모두 15차례 운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금융사랑방버스는 금융정보가 부족함에도 생업때문에 금융교육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 상담시설을 갖춘 이동상담차량인 금융사랑방버스를 도입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다음달 12일에는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7년만에 최고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계부채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2월말 가계대출 연체율이 전월말 0.99%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10월 가계대출 연체율 1.07%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하게 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크게 오른 이유는 내수경기 부진과 소득증대 둔화, 주택담보대출의 집단대출 문제 등이 영향... "IFRS 정착 완료"..회계 감리업무 인력 증원한다 금융감독원이 2년 만에 회계 감리에 대한 고삐를 죈다. 그간 국제회계기준(IFRS) 정착을 위해 치중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분식회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하기로 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년도 회계감리업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회계감리는 연결재무제표·감사보고서의 적정성 심사·조사와 회계법인에 대한 품질관리감리 등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