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 '게임플랫폼' 쟁탈전..카카오톡 따라잡을까 카카오의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모바일 게임 플랫폼의 주도권을 뺏겼던 주요 업체들이 각 회사의 특성을 살려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로 나서고 있다. 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장 활발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는 지난해 말 자체 모바일 게임플랫폼 ‘넥슨플레이’를 선보인 넥슨이다. 넥슨은 스마트폰 게임 시장 전환에 한발 뒤쳐졌다는... 서든어택·리니지·스타·워3 “10년 지나도 죽지 않아” ‘서든어택’, ‘리니지’, ‘스타크래프트’ 등 출시된 지 10년이 지났거나 이에 임박한 고전게임들의 인기가 눈에 띈다. 다이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피파온라인3, 아키에이지 등 대형 신작게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충성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이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성과를 내는 것은 2005년 출시된 게임하이(041140)의 1인칭 슈... 메이플스토리Live, 새얼굴 '엔젤릭버스터' 업데이트 넥슨은 자사의 스마트폰용 RPG(역할수행게임) '메이플스토리 Live'에서 신규 캐릭터 '엔젤릭버스터'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엔젤릭버스터는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맞게 아기자기한 외모가 특징이다. '드레스 업(Dress up)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채로운 변신을 꾀할 수도 있다. 특히 레벨10에 도달해 전직해야만 얻을 수 있는 공격용 무기 '소울슈... 넥슨,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마비노기 걸즈' 출시 넥슨은 28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넥슨 플레이와 연동되는 스마트폰용 카드배틀 게임 '마비노기 걸즈'의 안드로이드 OS 버전을 구글플레이와 T Store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걸즈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용 카드배틀 게임이다. 원작 마비노기 고유의 세계관을 계승했지만 게임 속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직업,... 넥슨, 엔펀과 협력해 모바일 개발 분야 강화 나서 넥슨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펀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설립한 신생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엔펀은 '포켓아일랜드', '라멘이야기' 등의 소셜네트워크게임과 '2012 런던 올림픽' 등 다수의 스포츠 게임을 개발한 회사로, 연내 약 7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각자가 보유한 게임 개발에 관한 지식과 경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