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특허청, 애플 '바운스백' 무효..삼성전자 '호재' 미국 특허청(USPTO)이 끝내 애플의 '바운스 백' 특허를 무효로 최종 확정했다. 바운스 백이란 스마트폰으로 검색할 때 페이지 끝부분에 이르면 화면이 자동으로 튕겨져 나오는 기술로, 애플과 삼성전자(005930) 간 특허소송의 핵심사안이다. 2일 독일 특허 전문 블로그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미 특허청은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 청구를 재차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 특허... 삼성전자, PC업황 추락에 HP·델 뒤로 하고 통신사로 ‘탈출구’ 삼성전자(005930)가 PC 분야 최대 고객사인 HP, DELL이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위축되자 각국 주요 이동통신사들로부터 탈출구를 마련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의 201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연간 매출의 총 13% 수준을 애플, 도이치텔레콤, 스프린트 넥스텔, 베스트바이, 소니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차지한 것으로 나... 애플, 中 소비자에 사과..AS 개선 약속 애플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식 사과를 했다. 최근 지속된 중국 언론과 당국의 전방위 압박에 애플이 백기를 든 것이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 명의의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사과문에서 애플은 "고객과의 불충분한 의사 소통으로 애플의 행동이 거만하게 느껴졌을 수 있음을 인지한다"며 "소비자에 대한 피드백에 서... 美 ITC 2차 예비 판정.."삼성, 애플특허 침해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 제품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예비 판정했다. 29일 특허전문 블로그인 포스페이턴츠(Foss Patents)에 따르면 미국 ITC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 삼성이 애플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예비 판정했다. 토머스 B 펜더 ITC 행정판사는 재심사 후 수정된 예비판정 결과를 제출하며 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