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DI데일리)910포인트..전일比 12포인트 '하락' 세계 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화물 물동량을 나타내는 벌크선 운임지수(BDI)가 2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하락 마감했다. BDI는 전거래일대비 12포인트 하락한 91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대비 9포인트 하락한 1249포인트로, 중소형 선종인 벌크선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대비 15포인트 떨어진 1176으로 각각... 해운株, 공급과잉 해소 중..'비중확대' 증권가는 17일 해운업종의 공급과잉 압력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발틱운임지수(BDI)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중형과 소형 선박인 파나막스(Panamax)와 수프라막스(Supramax) 선형의 용선료(선박임대료)가 빠르게 오르고 있고, 아직 절대적인 BDI 수치가 875포인트로 매우 낮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  현대상선, 실적개선 느리다는 분석에..'↓' 현대상선(011200)이 실적개선 속도가 느리다는 증권사 분석에 반등 하루만에 다시 주저 앉았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550원(2.89%) 하락한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상선의 최근 영업실적 부진은 컨테이너선의 부진에 더해 벌크선, 특히 건화물선의 실적이 급락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며 “건화물선의... 해운株, 운임 추가 하락 가능성 높다..투자의견↓-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해운사들의 운임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며 해운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21일 하향조정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운임지수는 76% 급등했었지만 올해 연말에는 그런 상황이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인 Maersk의 상황이 ‘무리해서 운임을 올려야 할 만큼’ 어렵지 않고, 화주(선사의... STX팬오션, 유동성 우려 낙폭 회복 기대-동양證 동양증권(003470)은 STX팬오션(028670)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유동성 우려가 약해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18일 평가했다.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벌크선박의 수급상황이 내년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유동성 우려가 과도하게 STX팬오션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며 “올해 3분기 STX팬오션 영업손실은 251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전분기 761억원과 비교하면 실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