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업무보고)금융사의 소비자권익침해 관행 '전면조사'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한 금융관행을 전면조사한다. 또 소비자 유형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공적 금융상담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금융위는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금융사의 영업관행을 전면조사해 불합리한 부분을... (금융위 업무보고)금융사 이사회 기능 강화해 투명성 제고 금융위원회는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중인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이사회의 기능을 강화해 금융회사의 경영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사회 인원의 과반수를 의무적으로 사외이사로 선임토록 하고 사외이사 자격요건도 강화할 ... 신제윤 "행복기금 대상 확대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국민행복기금 대상 확대에 대해 “그것은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민행복기금 출범식 참석해 “(행복기금 대상은) 바꿔드림론까지 67만명, 채무조정이 34만명 정도 되는데 이는 과거의 경험치로 산정한 것”이라고 말해 수요가 많을 경우 대상자를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뒀다. 국민행복기금 대상... 국민행복기금 드디어 출범.."서민의 희망사다리 될 것" 금융위원회는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남본사에서 '국민행복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서민금융기관장과 주요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민행복기금은 자활의지가 있는 채무자 연체자들이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박근혜 ... 장영철 캠코 사장, 국민행복기금 이사 선임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신임이사 및 감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행복기금의 이사진은 이사장 1인과 당연직 2인, 임명직 6인 등 9명과 감사 1인으로 구성된다. 앞서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으로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장영철 캠코 사장당연직 이사로는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임명직 이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