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업무보고)1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대상이 10만원 이상 현금거래로 확대 된다. 또 고소득 자영업종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검증하고 있는 성실신고확인제도도 적용대상이 확대되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대상도 연간 공급가액 3억원인 개인사업자 이상으로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하경제 양성화방안을 담은 '2013년 업무계획'을 ... (재정부 업무보고)항구적인 세출구조조정방안 마련 정부는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의 60%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재정운용방안을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 또 다양한 조세지출 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세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과세 감면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조세지출... (금융위 업무보고)4월 중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으로 주가조작 근절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분식회계를 엄단하기 위해 분식회계에 대한 책임을 회계 담당자뿐 아니라 회장에게까지 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 불공정행위 근절 방안을 보고했다. 기업의 분식회계를 엄단하기 위해 회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회장으로까지 조... (금융위 업무보고)구조조정 상시 추진..부실위험 사전 차단 금융위원회는 부실위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업 구조조정을 상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비우량 등급이나 취약업종의 회사채 발행도 지원해 해당 기업에 자금이 융통되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정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자금공급 원활화 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금융위는 기업 구조조정을 상시적으로 추진해 부실위험 확산을... (재정부 업무보고)'경제부흥·국민행복' 두마리 토끼 잡기 기획재정부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 구축을 예산과 세제 등 재정전반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세출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세원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공약이행 재원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화 지속 등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과제도 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