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개인 '매수'에 강보합 출발..STX그룹株 급락 (9:14)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과 키프로스 우려 완화에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4포인트, 0.02% 올라 1986.49를 기록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공장주문 지표 호조로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유럽증시 역시 키프로스가 국제채권단과 구제금융 조건에 합의했다는 소식... (유럽마감)美 제조업 경기 '호전'..일제히 '상승' 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키프로스 악재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영국의 FTSE 지가 지수 차트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8.92포인트, 1.23% 오른 6490.6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48.56포인트, 1.91% 상승한 7943.87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73.95포인트, 1.98% 오른 3805.37에 거래를 마감했다. ... 키프로스 재무장관 사임..후임에 현 노동부 장관 임명 키프로스 금융위기 해법으로 유럽연합의 구제금융을 이끌어낸 마할리스 사리스 재무장관이 사임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할리스 사리스 키프로스 재무장관은 이날 키프로스의 경제 위기를 조사하기 위한 팀이 구성된 것을 계기로 장관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재무장관 후임에는 하리스 게오르기아데스 노동부 장관이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코스 아... (유럽개장)키프로스 낙관론에 상승출발 2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키프로스 위기가 해결되리라는 기대감에 소폭 상승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보합세인 6411.74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17.65포인트(0.23%) 오른 7812.9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6.60포인트(0.18%) 상승한 3738.02에 문을 열었다. 이날 키프로스 정부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회동을 앞두고 있다. ... 키프로스, 트로이카에 예산감축 목표 연장 요청 키프로스 정부가 예산감축 목표시한 연장을 국제통화기금(IMF) 등 트로이카에 요청하고 나섰다. 2일(현지시간) 크리스토스 스틸라니데스 정부 대변인은 "트로이카와의 최종 논의 주제는 금융과 예산정책에 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예산 잉여분 감축 목표를 2016년에서 2017년으로 연장받았으며 추가로 1년을 더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스틸라니데스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