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업무보고)10만원 이상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대상이 10만원 이상 현금거래로 확대 된다. 또 고소득 자영업종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검증하고 있는 성실신고확인제도도 적용대상이 확대되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대상도 연간 공급가액 3억원인 개인사업자 이상으로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하경제 양성화방안을 담은 '2013년 업무계획'을 ... (금융위 업무보고)4월 중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으로 주가조작 근절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분식회계를 엄단하기 위해 분식회계에 대한 책임을 회계 담당자뿐 아니라 회장에게까지 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 불공정행위 근절 방안을 보고했다. 기업의 분식회계를 엄단하기 위해 회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회장으로까지 조... (재정부 업무보고)'경제부흥·국민행복' 두마리 토끼 잡기 기획재정부가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 구축을 예산과 세제 등 재정전반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세출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세원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공약이행 재원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화 지속 등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과제도 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이같... 최문기 청문보고서 채택 결국 무산..朴정부 세번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민주당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청문회에서 최 후보가 미래부 장관 자격을 증명했으며, 새누리당의 적격 입장과 민주당의 부적격 입장을 보고서에 모두 ... 朴 "강력한 외교·군사적 억지력으로 北도발 억제"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북한의 도발 시 강력하게 응징하는 것이 필수이지만 그보다는 우리가 강력한 외교적, 군사적 억지력을 통해 북한이 감히 도발할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외교안보장관 회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정부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