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당 "윤진숙 청문회, 황당 코미디..새인물 찾아야" 이정미 진보정의당 대변인은 4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과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도덕성이 빵점이면 능력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윤 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황당한 코메디 그 자체였다"며 "모든 질문에 시종일관 모르겠다, 잊어버렸다는 대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전문성과 능력을 준비한 인사인지 검증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지적... 대통령 얼굴 구긴 박근혜정부의 공직 후보자들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3일 여야 모두 '적격' 의견으로 채택됐다. 전날 청문회를 한 지 하루만에 나온 발빠른 청문보고서 채택이었다. 특히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공직 후보자들을 날세워 몰아세우던 야당 의원들마저 한 목소리로 '도덕적 결함이 없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이례적이었다. 하지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가 후보자의... 새누리 "20조 국채발행, 재정건전성엔 문제없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추경 편성을 위해 국채 20조원을 발행하더라도 재정건전성은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나성린 의장은 “전액(20조)으로 가도 GDP대비 0.1% 수준으로 그렇게 큰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정건전성이 약화되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 의원은 “재정건정성이 조금이... 과천시대 맞은 새 방통위, 전망과 과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본격적인 '과천시대'를 맞았다. 1일 방통위는 과천청사 2동 현관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진 후 과천 청사 입소식을 열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방통위는 광화문 청사에서 현판 하강식을 열고 광화문 시대를 마감한 바 있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500명에서 200명으로 규모가 축소된 신 방통위는 1실(기획조정실), 3국(방송정책국 이용자정책국 방송기반국), 14개... 야당 의원들, 최문기 후보자 윤리의식 '집중 포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윤리의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가 1일 오후 국회에서 속개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사외이사와 부동산 문제 등 오전에 거론됐던 부분들에 대한 추가 질의가 이어졌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최 후보자가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교수 재직 시절 사외이사로 역임했던 것에 대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