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엔저+북한리스크로 1930선 하회 코스피지수가 사그라들지 않는 북한의 위협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1930선도 하회하고 있다. 5일 오후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63포인트(1.79%)하락한 1924.34를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920선이 깨지며 1916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하며 5139억원 팔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3426억원과 1674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날 일본 중앙은행(BOJ)... 日독식관행 ADB총재직, 中 입후보 포기..왜? 아시아개발은행(ADB) 차기 총재 후보로 일본인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같은 출자국인 중국이 후보 신청을 하지 않은 이유가 주목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게 ADB 총재직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다. 1996년 ADB 설립 이후 일본이 8대 연속 총재직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ADB 신임 총재 선거에 나카오 다케히코 일본 재무관이 단독 입후보... (상품데일리)수요감소 우려에 유가 '하락'..금값 사흘째↓ 국제 유가는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 속에 하락했다. 또 금 가격 역시 안전자산 수요가 약화돼 사흘 연속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6% 하락한 배럴당 93.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0.92% 내린 배럴당 106.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이어지는 '애플'의 굴욕..中에 이어 대만서도 수난 애플이 중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비난을 받고 있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공평교역위원회(FTC)는 통신업체들이 판매하는 아이폰의 가격 결정에 애플이 직접 관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가오즈펑 민진당 입법위원은 애플이 대만 내 통신업체들로 하여금 판매가격을 미리 제시하고 애플이 승인해야 제품을 팔 수 있게 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이 공정거래법 상 판매 가격의... 옵티머스 G Pro, 일본 시장에 깃발 꽂는다 LG전자(066570)는 풀HD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를 이번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국내 출시 후 첫 해외 출시다. 일본에 출시되는 옵티머스 G Pro는 5인치 대화면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한국 출시 제품 대비 0.5인치 작아진 대신 인치당화소수(ppi)는 올라가 440ppi에 달한다. IPS의 저전력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