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금통위·FOMC, 증시 구원투수 기대 코스피가 1920선으로 내려앉으면서 이번주(4월8일~4월12일) 주식시장은 우호적인 변수들을 통해 저점 탈피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증권가는 이번주 한국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 미국 기업들의 어닝시즌 개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북한 리스크라는 불확실성 요인은 여전할 전망이... '장미빛 전망' 무너뜨린 北리스크.."당분간 조정" 당초 긍정적이었던 4월 국내증시 전망에 북한과 엔화 약세라는 암초가 예상보다 큰 파고로 닥쳤다. 이 때문에 이들 이슈가 해소되기 전까지 국내증시는 당분간 조정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각국의 정권 교체가 이뤄지는 시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한반도 리스크가 의외로 빨리 해소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긍정...  고용지표 부진에 실망..'하락'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보다 40.86포인트(0.28%) 하락한 1만4565.25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1.12포인트(0.65%) 내린 3203.86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70포인트(0.43%) 밀린 1553.28을 기록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3월중 비농업 취업자 수가 시장 예상치의 절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