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행복기금' 미끼 대출모집 활개 국민행복기금을 미끼로 한 불법 대출모집이 활개를 치고 있다. 금융회사를 사칭, 행복기금 출시를 알리며 대출상담을 유도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국민행복기금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도록 지원해주는 채무조정기금으로 대출상품이 아니므로 이같은 대출권유에 주의해야 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민행복기금을 내세운 새로운 대...  피싱·파밍 '경고'에 열올리는 뻔뻔한 금융사 눈만 뜨면 새로운 금융사기 기법이 나오는 시대다. 보이스피싱은 이미 구식이 돼 버린지 오래다. 은행 홈페이지와 똑같은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파밍(Pharming)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심는 스미싱(Smishing)도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최근에는 카드사의 이메일 명세서를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려는 피싱 시도가 소비자들을 위협하... (금융위 업무보고)국민행복기금을 '신용회복 디딤돌'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서민들에게 신용회복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제도의 지원범위와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3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국민행복기금 추진에 맞춰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채무조정 요건도 완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장기연체채무자의 ... 신제윤 "행복기금 대상 확대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국민행복기금 대상 확대에 대해 “그것은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민행복기금 출범식 참석해 “(행복기금 대상은) 바꿔드림론까지 67만명, 채무조정이 34만명 정도 되는데 이는 과거의 경험치로 산정한 것”이라고 말해 수요가 많을 경우 대상자를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뒀다. 국민행복기금 대상... 국민행복기금 드디어 출범.."서민의 희망사다리 될 것" 금융위원회는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남본사에서 '국민행복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서민금융기관장과 주요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민행복기금은 자활의지가 있는 채무자 연체자들이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박근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