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전상망 마비 사태 여파에 '↓' 신한지주(055550)가 전산망 마비 사태 여파에 장 초반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0.91%) 내린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한은행, 농협은행과 제주은행 등 3개 은행 전산망에서는 동시 다발적인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에서는 영업점 창구 업무와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이용한 전... 신한·농협銀, 전산망 복구 완료..2시간 영업 연장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전산망 마비 상황에서 벗어났다. 이들 은행은 영업시간을 오늘 오후 6시까지로 연장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전산망 마비로 인해 업무가 중단됐던 신한은행이 전산망을 복구했다. 신한은행은 오후 5시 10분 현재 정상운영 되고 있으며,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두 시간 연장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10분께부터 약 1시... '모피아 선배' 지주회장님들 어찌 하오리까 강만수, 신동규 등 이른바 '모피아(구 재무부 출신 금융관료)'로 불리는 금융지주사 회장들이 행정고시 기수로 한참 후배인 금융위원장의 지휘·감독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신 내정자의 재산이나 병역 등 개인 신상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이번 청문회는 무... 신동규 농협금융회장 "올해 순익 1조600억 목표" 신동규(사진)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당기순익 목표를 1조600억원 정도로 잡았다"며 "지난해처럼 7000억원의 대규모 초기 투자 비용이 들지 않으면 이 정도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농협금융지주 출범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출범 이후 안정화 작업을 거쳤다면 올해부터는 계열사간 시너지... 새정부 출범, `6대 금융지주 CEO` 임기 채우나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 영향력 하에서 벗어나기 힘든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의 거취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박 대통령 당선인이 낙하산 인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임기가 남았더라도 경영능력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중도 퇴출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