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양절' 맞은 북한..도발 움직임 없어 북한이 15일 김일성 주석 탄생 101번째 기념일인 '태양절'을 맞이한 가운데 미사일 발사 등 특이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주요 외신들은 북한 최대 명절인 15일을 전후로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왔다. 하지만 현재 북한은 기념일 행사 외에 북한군의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북한 미사일 발... 코스피, 1분기 실적 우려와 北 리스크에 '하락'(9:15) 코스피가 1분기 실적 우려와 북한 리스크에 하락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3포인트, 0.62% 하락한 1912.3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GS건설(006360) 어닝쇼크 여파로 1분기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북한 리스크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키프로스발 악재 까... 케리 美국무장관, 북한에 대화 제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대화를 거듭 제의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동북아를 순방중인 케리 장관은 이날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선택은 협상"이라며 "현재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으로부터 한국과 미국 등 동맹... 北, 박근혜 대통령 대화 제의 거부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 제의를 거부했다. 14일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박 대통령,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것에 대해 "대화 제의를 들여다보면 아무 내용이 없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대화제의는)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저들의 범죄적 죄행을 꼬리자르기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며 대결... 케리 美 국무장관 "北 대화조건 한국이 결정"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 조건에 있어 한국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케리 국무장관은 12일 윤병세 외교부장관과의 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이 비핵화 등을 약속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대화 재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적절한 상황에서 대화가 이뤄질 것이며 이는 한국이 판단할 문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