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PS 게임 "PC방을 '재탈환' 하라" “PC방을 재탈환 하라” 넥슨, NHN(035420) 한게임, CJ E&M(130960) 넷마블,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등 4대 게임 포털사들이 일제히 신작 1인칭 슈팅 게임(FPS)을 공개하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국내 1위 FPS 게임은 ‘서든어택’으로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아직까지도 동시접속자 2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 넥슨 일본법인, 시가총액 반토막..이유는? 넥슨 일본법인(이하 넥슨)의 주가흐름이 지지부진하다. 5일 외신 및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넥슨의 주가는 주당 900엔, 시가총액 4000억엔(현재 환율기준 4조7000억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 넥슨 일본법인 주가추이(출처야후재팬) 2011년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했을 당시 넥슨의 공모가는 1300엔, 시... 넥슨코리아, 매출 1조 달성했지만 수익은 '감소' 넥슨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으나, 해외 매출 비중이 늘고 광고선전비, 인건비 등이 증가하면서 수익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코리아가 지난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1070억원을 기록해 2011년의 8770억원 대비 26%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3192억원으로 5% 가량 줄어들었다. 세부항목별로 살펴... 모바일 '게임플랫폼' 쟁탈전..카카오톡 따라잡을까 카카오의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모바일 게임 플랫폼의 주도권을 뺏겼던 주요 업체들이 각 회사의 특성을 살려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로 나서고 있다. 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장 활발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는 지난해 말 자체 모바일 게임플랫폼 ‘넥슨플레이’를 선보인 넥슨이다. 넥슨은 스마트폰 게임 시장 전환에 한발 뒤쳐졌다는... 서든어택·리니지·스타·워3 “10년 지나도 죽지 않아” ‘서든어택’, ‘리니지’, ‘스타크래프트’ 등 출시된 지 10년이 지났거나 이에 임박한 고전게임들의 인기가 눈에 띈다. 다이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피파온라인3, 아키에이지 등 대형 신작게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충성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이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성과를 내는 것은 2005년 출시된 게임하이(041140)의 1인칭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