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시시황)코스피, 1910선..내수주 선방 코스피가 저점에서 탈피하며 1910선에서 등락 중이다. 1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74포인트(0.51%) 떨어진 1913.9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8억원, 1118억원을 동반 매도 중이며, 개인만이 148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1%), 전기전자(-1.0%), 금융(-0.6%), 운수창고(-0.5%), 운송장비(-0.4%), 제조(-0.5%), 철강금속(-0.3%) 등 대...  셀트리온, 매각 번복 가능성에 '상승' 셀트리온(068270)이 매각 번복 가능성으로 인해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150원(4.98%)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2.79% 상승 중이다. 지난 16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공매도 세력을 견디지 못하겠다며 보유한 모든 주식을 다국적 제약회사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 코스피, 실적 둔화 우려 완화..강보합(마감) 17일 코스피는 대림산업(000210)의 호실적 공개로 1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어닝쇼크와 북한이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장중 한 때 1910선까지 밀려났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코스피는 1900선 초반에서 의미있는 지지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셀트리온 소액주주 "공매도 방치하면 고발할 것"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이 공매도 세력에 대한 금융당국의 해결을 요구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지분 매각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히고, 악의적 공매도 세력에 대한 조사가 우선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재칠 ‘셀트리온 주주동호회’ 대표는 17일 한국IR협의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정진 회장의 퇴임은 금융당국의 무관심에서 비롯되었다며 금융당국이 공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