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4.19혁명 교훈, 국민 참여해야 민주주의 승리"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4.19혁명은 민의를 따르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위정자에게 일깨운 동시에 국민의 참여만이 민주주의의 승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교훈을 우리 모두에게 주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4.19혁명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국민이 궐기한 최초의 시민혁명이었다"면서 "이후 민주주의의 역사는 다시 군사독재와의 기나긴 항거... 민주 원세훈게이트특위, 경찰 수사 결과 맹비난.."참담" 민주통합당 원세훈게이트특위가 경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결과에 대해 "참담하다"며 맹비난했다. 원세훈게이트특위 소속 김현·박범계·진선미·진성준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과 민주당, 시민사회의 요구를 철저하게 배신한 허무하고 허탈한 수사결과"라며 "빈 깡통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며 "국정원법은 위반이나 선... '국정원 선거개입' 사실로..'윤진숙·추경' 이어 정치권 '강타' 경찰이 18대 대선 직전 발생한 국가정보원 직원의 댓글 사건을 국정원법 위반(정치 관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가운데 이번 수사 결과가 정치권의 대형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우선 경찰이 대선 기간에 발생한 정치개입 사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닌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금지 위반 혐의만 적용한 것에 대해 야당을 중심으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경찰의 출석요...  전당대회에도 존재감 희미..'격세지감' 민주당 그야말로 격세지감(隔世之感)이다. 대선 전과 후를 비교해서 보면 신세가 처량하게 됐다는 얘기가 절로 나온다. 민주통합당 이야기다. 민주당은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갖고 있다. 그러나 김한길 후보의 독주 속에 민주당 당권 레이스는 처참할 정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민주당은 잘 나갔다. 한명숙 대표 시... "창작자 참여하는 음원 사용료 심의기구 설립해야" 창작자들의 음원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창작자가 참여하는 사용료 심의기구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민주통합당 김윤덕·최민희 의원 공동 주최로 국회의정관에서 열린 ‘음악생태계 정상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는 창작자들의 음원에 대한 권리보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왔다. 장달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펙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