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다음번 국회서 'ATS 도입안' 통과될 것" 금융위원회가 다음번 국회에서 대체거래소(ATS) 시스템 도입안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21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코스콤 오픈데이'(KOSCOM Open Day)에 참석해 "현재 관련 시행령 작업도 완료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TS는 한국거래소와 별도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을 의미한다. ATS 도... 17일 '차 없는 세종로'.."주말나들이 車두고 나오세요" 오는 일요일인 17일 세종로가 '차 없는 거리'가 된다. 서울국제마라톤과 보행전용거리 행사로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 국제마라톤 행사가 열리는 17일 오전 5시부터 8시40분까지는 세종로 양방향 모두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보행자전용행사가 열리는 오전 8시40분부터 저녁 7시까지는 '광화문거리→세종로사거리' 구간만 통제된다. 특히 세종로는 서울국제마라톤 참가자들의 ... 대구銀, 정보계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착수 대구은행은 정보계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4개월에 걸친 정보계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작업에 들어갔다고1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작업은 지난 2월 선정된 한국 IBM가 수행하게 되며, 현황분석 4주, 방향성 정의 4주, 전략수립 5주, 마스터플랜 수립 3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전략 및 비용의 효율... 오리온, 중국 제과사업에 주목-현대證 현대증권은 14일 오리온(001800)이 진행 중인 중국 제과사업에 주목해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지기창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연간 이익 고성장에 대한 신뢰가 유효하다"며 "이제는 저가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지 연구원은 "지난달과 이번달 오리온의 주가는 중국의 실적 비수기 영향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