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정화 중기청장의 '첫번째' 가시빼기.. "쉽지 않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현장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중소기업의 '가시빼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 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업체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약속한 '손톱 밑 가시' 해결의 기미가 통 보이질 않고 있다.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신내테크노타운 입주기업 대표들은 당시 한 청장과의 간담회에서 "테크노타운에 들어오... 중기청·중진공, 중소기업 재기 위해 손잡다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재기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청은 17일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효율적 재기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중소기업 진로제시 및 회생컨설팅사업'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실패한 기업의 경우 사업정리 비용을 최소화하고, 회생이 가능한 기업에 대해서는 그 ... 공공 조달시장, '위장 중소기업' 솎아낸다 공공조달시장에서 위장 중소기업을 퇴출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팔을 걷어부쳤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2만70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위장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이 시장에서는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시장에 남기위해 대기업이 기업 분할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위를 유지하려는 사... 은퇴자, '시니어 창업스쿨'서 인생 2막 연다 창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 시니어 은퇴자 등 1550명이 전국 22개 시니어 창업스쿨에서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중기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오는 4일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등 22곳(수도권 11개, 비수도권 11개)을 '2013년 시니어 창업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중기청은 창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코칭비, 실습비 등으로 이... 중기청, 中企 마케팅에 219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13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을 확정하고, 예산 21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유통환경 시장이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판로개척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31억원에 비해 67%증액된 219억원을 마케팅 지원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중기청이 올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