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개성공단 해결' 영수회담 제안(종합)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개성공단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29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상징인 개성공단 폐쇄가 임박했다"며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전,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자리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통해 한반... 문희상, 朴대통령에 '개성공단 해결' 영수회담 제안(1보)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에게 내달 5일 방미 전에 여야 영수회담 개최하자고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남북한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재앙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민주당은 개성공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  남북경협주, 개성공단 전원 철수 소식에 '↓' 개성공단에 체류중인 남측 인원을 전원 철수 한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로만손(026040)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2.95%) 내린 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좋은사람들(033340)도 0.32% 내리고 있다. 같은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014990)도 3.44% 하락하고 있고, 신원(009270)(1.95%)과 자화전자(033240)(0.... "北책임" vs "대화해야"..여야, '개성공단 철수' 반응 엇갈려 여야 정치권은 26일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운영중단 장기화 사태와 관련, 북측 체류인원 전원을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일제히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여당은 이번 결정의 책임을 전적으로 북한에 돌리면서 규탄에 집중한 반면 야당은 양측의 극한 대립보다는 대화를 통한 해법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온도차를 보였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