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1만437원..정규직의 64% 수준 지난해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이 정규직의 63.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임금은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정규직과 비교하면 여전히 격차가 큰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전년대비 11.4% 상승한 1만437원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정규직 임금은 7.3% 상승한 1만6403... 고용률 70% 달성 위해 '노사정대표자 회의' 운영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노사정대표자 회의가 본격 가동된다.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5월 한달간 '노사정대표자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진국 위원장은 "고용률 70%, 중산층 70%를 위해 노사정이 힘을 모아야 할 중요... 현오석 "투자활성화 대책, '수도권' 대상 아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곧 발표될 규제개선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수도권 등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는 않다"며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규제완화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전제... (인사)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장관실 이현옥▲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홍섭▲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송홍석▲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민길수▲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장근섭▲고용정책실 고용정책총괄과장 권기섭▲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과장 권태성▲고용정책실 인적자원개발과장 이성룡▲고용정책실 고용보험기획과장 김은철▲고용정책실 자산운용팀장 권병희... 7월부터 고용보험료 오른다..0.2%포인트 인상 오는 7월부터 근로자와 사업주가 납부하는 고용보험 실업급여 보험료율이 현행 1.1%에서 1.3%로 0.2%포인트 인상된다. 임금 총액 기준으로 월 급여 300만원을 받는 경우, 월 3000원씩의 고용보험료를 더 부담하는 셈이다. 고용노동부는 24일 고용보험위원회를 열고 고용보험 실업급여보험료율을 현행 1.1%에서 1.3%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요율 인상은 지난 2011년 0.2%포인...